서대문구, 27일 '청소년 MAKE×진로 박람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5 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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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부스 운영
메이커·직업체험 프로 제공

▲ 지난해 열린 청소년 진로 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7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19 서대문 청소년 MAKE×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소년들이 '메이커(Maker)'를 경험하고 메이커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커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에 따라 이번 박람회에서 필요한 것을 만들고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탐색을 위한 착안점을 얻을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되는 이날 박람회에서는 메이커 전문가와 직업인 멘토,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100여개 부스에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메이커 전시체험'과 '일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내 '메이커 탐색존'에서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 게임 크리에이터, 건축가, 태양광 자동차, 로봇공학, 화학공학, 식용곤충, 드론 등을 주제로 한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메이커 놀이존’에서는 코딩, 로켓만들기, 금속공예, 자전거와 햇빛으로 에너지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로존'에는 웨딩플래너, 북디자이너, 사회복지사, 직업군인, 경찰관, 변리사, 약사, 박물관학예사, 천문학자, 바리스타, 파티플래너, 아나운서, 성우, 배우, 항공승무원, 댄스안무가 등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상담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이밖에도 '금속 및 목공 제작', '대학생 멘토링', '진로 상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직업에 대한 폭넓은 체험과 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시대 변화를 반영해 올해 진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마음속 꿈을 실현시키며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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