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6·27일 자동차 영화관 무료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04 23: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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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26~27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주민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내라 구로!’ 자동차영화관을 운영한다.


영화관은 26~27일 오후 7시30분에 안양천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각자 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실황영상을 준비했다. 첫째 날(26일)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둘째 날(27일)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을 상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5일 오후 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연일자별로 차량을 80대씩 선착순 모집한다. 차량 1대당 최소 2명은 탑승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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