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페이 '10% 할인' 연말까지 연장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03 1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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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규모 564억으로 확대
인당 월 40만원까지 혜택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지난 7월까지 계획했던 지역화폐 10% 특별할인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21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계획을 상향 수정해 389억원 규모로 확대했으나 올해 연말까지 당초보다 약 4.6배 확대된 총 564억원대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생경제의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타 시·군으로의 소비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화폐 발행액 중 파주페이로 결제한 246억원이 지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됐으며, 업종별 사용현황은 일반한식(25.9%), 보습학원(7.6%), 편의점(6.4%), 서양음식(6.1%), 스낵(3.8%), 기타(50.2%) 순이다.

파주페이는 월 최대 상한액인 40만원을 충전하면 자부담 36만원을 더해 10% 할인인센티브 4만원이 충전된다.

또한 ‘경기도 지역화폐 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경우 NH농협은행, 농·축협 등 53곳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0%의 소득공제(최초 1회ㆍ신청 필수)도 받을 수 있다.

노영진 시 지역경제팀장은 “파주페이의 10% 특별할인기간 연장은 오는 12월까지만 조기 소진될 수도 있다”며 “시 예산한도내에서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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