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 추진에 따라 구는 지역내 의료기관 및 한의원을 이용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우울검사 및 자살 위험성 평가에 따른 결과 정도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검사 결과, 대상자를 저·중·고위험으로 분류해 저·중위험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고위험군의 경우 24시간 이내 즉시 개입해 집중관리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지역내 병·의원 18곳, 한의원 10곳, 치과의원 5곳, 약국 1곳 등 총 52곳이다.
아울러 구는 2021년도 참여 의료기관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앞서 지역내 병·의원 464곳에 사업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2021년 1월15일까지 강북구보건소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위험군 발굴이 쉬워지고 지역내 의료진들의 자살예방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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