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좋은 조부모교실' 8일 개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9 1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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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육아법등 강의

▲ 상반기 좋은 조부모 교실 운영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월8~22일 오후 3시~5시30분 강서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하반기 좋은 조부모 교실’을 개최한다.

구는 손주를 맡아 양육하는 조부모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조부모를 대상으로 육아과정에 필요한 놀이교육 과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조부모 전문 교육기관에 의뢰해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아이들과 조부모가 함께하는 놀이법 등의 과정을 새롭게 반영했다.

1주차에는 ▲단계별 놀이방법과 손주와 함께하는 풍선만들기를 알려주고, 2주차에는 ▲지혜로운 조부모의 감성육아법과 매듭공예 교실이 열린다.

마지막 3주차에는 ▲손자녀 대화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등의 육아과정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풍선아트 및 매듭공예 교실 등의 공예품 만들기 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에게는 가정에서도 효과적인 양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놀이활동 및 강의내용을 담은 교재를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가족정책과로 전화 접수하면 되고, 10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된다.

구는 매회 강의가 끝난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조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가구의 증가에 따라 손자·손녀 육아에 대한 조부모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교육에 참여한 조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육아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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