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장애인 돕기 '1억보 걷기' 챌린지 달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2 1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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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기관·기업 맞손
공동모금회에 1300만원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6개 기관ㆍ기업이 손을 잡고 장애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따뜻한 동행’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민관 협력 장애인특화사업으로 화재 위험에 취약한 시각장애인 가스안전차단기 설치ㆍ지원을 위해 진행한 ‘Hi, Walk Together 걷기 챌린지’가 목표 걸음 수인 1억보를 달성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구청과 서부소방서,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주이에스(주) 서부고객센터, SK인천석유화학은 11일 걷기 챌린지 달성을 기념해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300만원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지원받은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가스안전에 취약한 지역내 저소득 시각장애인 200가구에 음성ㆍ점자형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Hi, Walk Together’는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동참해 생활 속 걷기를 통해 누적 걸음수 1억걸음을 달성하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애인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GPS 기반 안심지킴이 팔찌’ 지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서구청, 서부소방서,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SK인천석유화학은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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