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상가 300곳에 타이머콘센트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4 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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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7월17일까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내 상가를 대상으로 '타이머콘센트'를 설치하는 '찾아가는 절전가이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구에서 제공하는 타이머콘센트는 원하는 시간을 설정하면 전력을 흐르게 하거나 차단할 수 있는 장치로, ▲자동단전기능 ▲대기전력 차단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300곳이며, 신청 상가에는 성북절전소 길라잡이가 직접 방문해 냉장고, 냉·난방기기, 냉·온수기, 조명 등 관련 에너지 절약 교육을 하고 타이머콘센트를 설치해 준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상가가 에코마일리지제에 가입해 1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경우 5만 마일리지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우수회원으로 선정될 경우 50만~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상가 에너지 절약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단, 주택제외) 구청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냉·온수기 등 전기다소비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타이머 콘센트를 보급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상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으로 온실가스 없는 성북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성북구에서 상가를 운영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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