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대현문화공원에 경관 조명시설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9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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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거리 관광 활성화
SNS 사진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 신촌 대현문화공원 일대에 설치된 바닥 조명.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대거리 관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촌 대현문화공원(대현동 146) 일대에 바닥 조명과 레이저 LED를 활용한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이대거리는 상점들이 영업을 마치면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제안에 따라 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특수 컬러렌즈를 통과한 불빛이 바닥에 선명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고출력 LED가 나무 전체를 은은하게 비추는 등, 일몰 때부터 오후 11시까지 모두 16대의 경관 조명이 가동된다.

구는 이곳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진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모을 수 있도록 계절에 따라 경관조명 디자인을 변경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 조명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을 모아 지역상권을 되살리고 이대거리의 명성을 회복하는 데 희망을 주는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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