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최대 5000만원 융자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5 1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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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 2차 융자' 대상을 모집한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7개 기업에 총 3억3000만원 규모의 1차 융자를 진행했으며, 이번 2차 융자는 2억7000만원 상당으로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이자는 2%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앞서 구는 올해 5월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을 운용할 민간 수행기관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을 선정한 바 있다.

수행기관은 구에서 3억원을 지원 받아 자체 투자자본 3억원을 더해 총 6억원을 사회적경제조직에 재융자하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현재까지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금융시장에서 소외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총 17개 기업에 8억6300만원을 융자했으며, 오는 2021년에도 기금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할 예정이다.

융자지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 또는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금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활성화 기금 2차 융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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