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선 한국인·가족, 19일 김포공항 도착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8 15:36: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하기 위한 공군3호기가 1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일본 하네다공항을 향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국민을 이송하기 위한 수송기가 18일 오후 출발했다.

공군 3호기(VCN-235)는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이송하기 위해 서울공항에서 이날 오후 12시2분께 이륙했다.

공군 3호기에는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외교부 지원인력, 공군 정비사 등이 탑승했다.

이 수송기는 이날 오후 4시쯤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희망자는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우한폐렴) 1차 검역을 받게 된다.

진단 결과 양성으로 나오거나 수송기에 탈 수 없고, 의심 증상을 보여도 탑승할 수 없다.

귀국 희망자를 태운 수송기는 19일 오전 4시께 일본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는 승객과 승무원 3700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국인은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4명이다.

한국인 탑승자 중 확진자는 현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