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조성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8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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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완공
탈옥길·축항노역길등 선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27일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2020년 12월 제안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가 사업의 기본계획 및 방향을 설명했다.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조성사업'은 백범의 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역사와 문화의 힘을 기반으로 중구의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청년 김구 역사거리 조성', '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 '청년 김구와 중구 기획전시' 등 6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백범일지를 토대로 청년 시절 김구의 흔적이 서린 탈옥길, 축항노역길과 곽낙원 여사의 옥바라지길을 탐방로로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중구에서 백범 김구의 행적을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구청장은 “문화강국의 힘을 강조한 백범 김구선생님과 우리 중구의 인연을 재조명하는 의미있는 사업으로 전문가 및 주민들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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