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6일까지 독서실·스터디카페 집합금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2 1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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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교회등 집합금지 시설 매일 현장점검도

▲ 구 관계자가 지역내 스터디카페 출입문에 집합금지명령서를 붙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8월30일 지역내 24개 스터디카페 및 스터디 장소대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내공문과 집합금지명령서를 전달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의 학생이 집단으로 모여서 활동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8월31일 오전 0시부터 오는 6일 오전 0시까지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에 집합금지 조치를 내린 것에 대응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는 민간 실내체육시설 274곳 및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카페 등 4652곳에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또한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225곳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명령 연장 조치를 취했다

이밖에도 지난 주말 종교시설 방역수칙에 대한 이행점검도 했다.

총 42곳을 점검했으며, 위반사례 1곳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집합금지 명령 대상 시설에 대한 준수 여부 현장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모임, 약속은 모두 취소하고 가능한 집에 머물러 주시고 퇴근 후에는 바로 귀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히 실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성동구도 접촉자 관리 및 방역수칙의 철저한 점검 등 지역 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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