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지역공간-예술가 연계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0 16:44: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관료·실행비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4일까지 ‘우리의 예술로 행복한 도봉구-예술로가게’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지역 문화예술가를 대상으로 지역공간과 예술가를 연결해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는 ‘우리의 예술로 행복한 도봉구-예술로가게’를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예술가들에게 공간을 대여해 줄 점포 8곳, 각 점포에서 문화기획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은 문화예술인 8명이다. '예술로가게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문화예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에서 온라인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오는 15일 이후 개별 안내한다.

포스트코로나에 맞게 변화 될 문화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서로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점포 사연 재구성 ▲사장님 힐링프로그램 ▲점포를 이용한 문화예술인 역량강화교육 ▲기획워크숍 ▲ 주민대상 문화향유·교육프로그램 등 일상의 공간을 문화예술로 재탄생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선정된 점포는 사용일정과 점포면적에 따라 대관료를 최대 200만원까지 차등지원 받는다. 문화예술인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과 사업규모에 따라 기획프로그램 실행비 50만~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프로젝트인만큼 지역내 점포와 문화예술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