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국토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서 '우수상' 수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7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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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최만린미술관 외부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전' 공공건축분야에서 구의 구립 최만린미술관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구 솔샘로7길 23(정릉동 716-16)에 위치한 최만린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 선생이 30년 이상 삶의 터전이자 작업공간으로, 사용하던 2층 주택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해 공립미술관으로 쓰임을 바꾼 곳이다.

구는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해 공공건축물로 기획을 추진한 점이 창의적이고, 근현대 예술가의 삶의 터전을 지역 재생의 일환으로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가치있게 판단돼 이번 공모에 응모하게 됐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힐링공간을 제공한 점과 지역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담은 품격 높은 건축물로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힐링 공간, 다양한 미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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