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요양시설 44곳 '코로나 19 표본검사'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16 1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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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자·종사자 93명 모두 '음성'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 밀집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표본 검사는 지난 3월27일~4월8일 요양원 및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44곳 입소자 1710명, 종사자 880명 중 약 3.6%에 해당하는 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승남 시장은 “전국적으로 요양시설 등에서 다수의 양성자가 발생되고 있어 경기도보다 먼저 선제적으로 표본 검사를 시행했다”며, “다행히 구리시는 해외발 확진자 4명, 타 지역 감염자 2명 유입 외에 지역 사회내 전파가 현재까지 없으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더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추후 취약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려운 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의심되는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목 아픔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 구리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연락해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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