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전거 패트롤단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9 16:2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전거 이용에 불편한 점을 찾고 위험요소 개선안을 건의하는 ‘자전거 패트롤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자전거 패트롤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자전거 패트롤단은 2019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의제로 선정돼 운영하게 된 것이다.

패트롤단은 ▲자전거 안전 교육 프로그램 관련 사업 ▲순찰 정비 등 인력, 시설 장비 등 보유 ▲자전거 교육실적 등을 갖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맡는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인 1조로 지역을 4권역으로 나눠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한다.

순찰 시 자전거도로와 공기주입기, 안전표지판 등 이용 편의 시설물의 불편요소 등을 찾아낸다.

방치자전거 발견 시 계고장 부착 후 수거처리업체인 ▲노원(중계동, 상계3·4동, 상계5동) ▲남부(공릉동, 하계동, 월계동) ▲북부(상계1~2동, 상계6~10동)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자전거도로 주변 위험요소도 제거한다.

자전거 패트롤단은 개학 후 수요에 따라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도 진행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1회 4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실습 및 이론, 교통법규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어 안전사고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패트롤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