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송파만들기’ 공약사업 10개 조기 마무리 눈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3 1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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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CCTY 확대·위례파출소 신설등 성과
▲ 송파위례파출소 전경.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안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 10개를 조기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가 추진한 공약사업은 ▲24시간 안전통합상황실 가동 ▲여성안심송파4.0 추진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 구축 ▲도로 등 지반침하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구는 특히 ▲범죄예방 CCTV 설치 확대 ▲위례파출소 신설 ▲스쿨존 안전시설 확대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사업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현재 구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는 162곳 962대로 당초 목표인 130곳 520대를 두 배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 이와 함께 관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고정형 카메라 및 디지털 비상벨 설치 등을 병행해 범죄예방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지난 8월13에는 위례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던 ‘송파위례파출소’도 문을 열었다. 송파는 위례신도시 면적 중 약 38%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치안 인프라가 부족해 문정지구대에서 주민 치안을 담당해 왔다. 이에 구는 경찰청과 지속 협의를 통해 장지동(위례순환로 369)에 대지면적 660㎡, 지상 3층 규모로 ‘송파위례파출소’를 신설했다.

스쿨존 안전시설 확대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과속단속 CCTV 23개교 24대, 태양광 LED 표지판 4개교 9개, 과속경보표지 9개교, 보호구역 재정비 사업 3곳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우회전 영상알리미를 문현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도입하고, 가동초교 등 11개교에 옐로카펫 9, 노란발자국 36곳을 설치해 어린이 안전을 강화했다.

이밖에도 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지난 11월20일 ‘구 주관 행사 방역 맞춤형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5월21일 ‘송파구 인터넷방역단’을 구성해 확진자의 개인정보보호와 방문업소 매출 증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우리동네 건강보안관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돕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욕구는 삶의 질과 직결되는 기본이기에 관련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주민의 협조로 공약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됐지만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떤 상황에서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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