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한파특보 발령땐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6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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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1년 한파대책기간(3월15일까지)’동안 겨울철 강추위가 지속될 것에 대비해 가정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97명의 재난도우미를 지정해 한파 취약세대에 재난도우미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한파 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3곳에 대형난로 12대, 야외용 히터 16대를 비치해 추위에 노출되는 대기자, 의료진, 근무자들의 체온유지가 가능하도록 난방조치를 보강했다.

구 관계자는 “구·동 전직원과 재난도우미가 합심하여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주민들로 하여금 주위에 홀로 사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적극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6~10일은 찬 대륙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 겨울에는 초강력 기습한파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보돼 구민들의 추위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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