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오일장 29일 휴장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5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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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 협조 얻어 긴급 결정
전통시장·상점가 방역 만전

▲ 덕풍오일장 전경.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오는 29일 '덕풍오일장'을 휴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타지역 방문이 많은 덕풍오일장을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내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 방문이 많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에서는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예방 대응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풍오일장은 매달 끝자리에 4·9자가 들어가는 날 열리고 있으며, 이후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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