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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QR코드 기반 방문자 전자명부를 등록하고 있는 방문자의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최근 지역내 종합사회복지관 3곳과 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에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는 방문자를 수기로 작성 관리함에 따라 발생했던 부정확한 기재와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비접촉 방식으로 운영되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
구는 앞서 구 청사,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 총 22개 건물 입구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 데 이어 종합사회복지관(광장종합사회복지관,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복지시설에도 확대 설치하게 됐다.
방문자는 복지시설 입구에 들어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한 후 인적정보 및 자가진단 여부를 체크하고 본인인증을 통해 명단 등록을 할 수 있다.
방문자가 전자명부를 거부하거나 스마트 폰이 없을 경우에 대비해 신분증 대조를 통한 수기 명부 작성도 병행한다.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삭제되며, 추후 필요에 따라 역학 조사 시 위치 및 접촉자 추적으로만 활용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 시 접촉자 파악 등 신속한 대응을 하기 위해 지역내 복지시설에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것이 복잡하고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허위작성과 개인정보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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