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정부 긴급재난지원급 현장접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9 16: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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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 구민 찾아가는 신청접수반 운영

▲ 방학2동 주민센터 현장접수반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급 지급을 위한 현장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접수반’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신속한 방문 접수를 위해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명을 ▲긴급재난지원금 현장접수반 ▲주민 안내반(열체크, 신청서 작성 안내) ▲이의신청 접수반 ▲찾아가는 신청접수반 등으로 구성하고 동주민센터에 현장 배치했다.

동주민센터 현장 신청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가 적용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나, 위임장(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할 경우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 장소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확인 ▲신분증 제시(5부제 확인)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신청서 작성 ▲선불카드 충전 받기 순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신청접수반의 경우에는 거동 불편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가 요청시 거주지를 방문해 신청서를 받고 선불카드를 발급해 전달한다.

한편, 이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3월29일 기준 총 13만9445가구다.

지난 18일 기준 지역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은 65.57%이고, 총 지원대상 가구 중 9만1432가구가 신청 완료했다.

지난 4일 취약계층 1만8203가구(총 지원대상 가구의 13.05%)에 현금 지급이 완료됐고, 지난 11~17일 카드사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통해 7만3229가구(총 지원대상 가구의 52.51%)가 온라인으로 신청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방문접수는 온라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며 “신청뿐만 아니라 사용방법에 대한 주민 안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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