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공공이용시설 제한적 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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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라 지역내 공공이용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구는 지난 7월18일부터 실외공공체육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했으며 중랑구민체육센터, 중랑문화체육관, 면목2동체육관 등 실내공공체육시설까지 개방을 확대해 총 12곳을 단계적 개방·운영한다. 

 

공공체육시설 이용 구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동시 최대한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모바일 QR코드를 이용해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도서관 23곳은 지난 7월28일부터 전체 인원의 30% 범위에서 개인학습실 좌석 및 자료실 내 열람석을 개방하며, 참여 인원을 제한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기존에는 예약 대출서비스 및 상호대차서비스만 운영돼 왔다. 

 

아울러 이번 공공이용시설 개방 대상에는 중랑구내 지역아동센터 24곳, 장애인복지시설 15곳, 종합사회복지관 4곳 등도 포함된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종합사회복지관은 10인 이하 소규모 프로그램만 운영하는 등 구는 시설별 특성에 맞는 방역지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이 생활속 불편함을 감수하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동참해준 덕분에 공공이용시설이 제한적이지만 개방·운영될 수 있었다”며 “구민들도 공공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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