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 완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1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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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일 지역내 노인요양시설 15곳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1차로 3월2~10일 9일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해 접종동의자(전체 인원의 95.7%) 458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2차 접종은 오는 5~6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날 접종을 한 은평구 진관동 소재 붓다마을 요양시설의 한 관계자는 “첫날이라 떨리는 마음도 있었는데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구청 직원들이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었고 코로나 종식을 향한 첫걸음의 현장에 함께해 영광이며 마스크를 안 쓰는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날 접종을 한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은평구 응암동) 요양시설의 종사자는 독감 예방주사보다 근육통⸱어지러움 등 증세가 더 힘들다는 것을 공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구 관계자는 “보호자 면회나 외출이 어려워 우울한 노인들이 증가하고 매주 코로나19 선제검사까지 실시하고 있어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피로가 쌓이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이라는 돌파구가 생겨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많은 국민이 코로나 항체가 생겨 마음 놓고 어르신들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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