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동국대의료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 전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9 15: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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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과 동국대경주병원에 각 5천만 원, 총 1억 원 기부

[고양=이기홍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의료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지난 19일 동국대학교의료원을 찾아 코로나 사태가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며,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 각 5천만 원 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동국대의료원


전달식은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과 박찬정 사무국장, 동국대학교의료원 조성민 의료원장 등 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은 “총무원장 원행스님께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최 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국대학교의료원에 성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대신 전달하게 됐다”며, “이 기금은 전 불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성금인 만큼 뜻 있게 쓰이길 바라며, 종립학교인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경주병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동국대학교의료원 조성민 의료원장은 “현재 우리병원뿐만이 아닌 모든 의료기관과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는 물론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에 일선에 있다 보니 여러 부분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의 귀중한 성금은 병원일선에서 국민들을 위해 싸우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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