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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건대 청춘뜨락에서 점검 구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민·관 합동점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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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오는 8월22일까지 지역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1828곳을 대상으로 야간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거리와 능마루, 미가로 맛의 거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점검 내용은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비치 ▲사회적 거리두기 ▲출입자명부 작성 등이다.
우선 구는 지난 21일부터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거리, 능마루, 미가로 등 구내 4개 지역 맛의 거리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1214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들어갔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광진구자율방범대, 시설관리공단 및 공무원 등 96명이 참여해 3인 1조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21일까지 5주간, 주 4회(화~금요일)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고위험시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유흥시설(감성주점, 헌팅, 포차 등) 특별점검단과 문화·체육시설(노래방, PC방, 체육시설 등) 특별점검단을 별도로 구성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유흥시설 및 문화·체육시설 특별점검단은 지난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오는 8월22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유흥시설 특별점검단은 공무원, 경찰, 소비자감시원으로 구성됐으며,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99곳을 대상으로 주 5회(화~토요일) 야간(오후 8시~ 밤 12시) 점검을 실시한다.
문화·체육시설특별점검반은 공무원, 광진구체육회, 스포츠클럽 관계자로 꾸려졌으며, 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 등 문화·체육시설 515개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화,목요일에는 오후 점검(오후 2~6시)을 실시하고, 월, 수, 금요일에는 야간 점검(오후 8시~밤 11시)을 진행해 철저하게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고위험시설의 경우 점검내용 미이행시, 시정명령 및 경고한 뒤 집합금지 명령 또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는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낮다. 이는 모든 구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이었다”며 “이번 민·관 합동 점검 역시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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