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구에 방범창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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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 안내문. (사진제공=서대문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는 '슬기로운 여성 안전생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2020년 여성안심마을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구 SS존(Safe Singles Zone) 시범 지역인 신촌동, 연희동, 남가좌2동의 주택, 빌라, 원룸 밀집지역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법정 한부모가구다.
단, 거주 주택의 전세 환산가액이 1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안심홈 5종 세트는 ▲현관문 보조키 ▲방범창 ▲창문잠금장치 ▲외부에서 문을 열면 핸드폰으로 알림을 주는 ‘문열림센서’ ▲위기 상황에서 누르면 경보음을 울리며 112와 지인에게 문자로 신고해 주는 ‘휴대용 비상벨’ 등의 방범시설이다.
방범시설 지원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31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주거형태와 안전취약도 등을 고려해 최종 100가구를 선정하고 방범시설을 지원한다.
여건에 따라 5종 전체 또는 일부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현관문보조키와 방범창은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 여성을 포함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서대문을 조성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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