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선유랑댕댕이랑’ 반려견 축제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05 15:29: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0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선유랑댕댕이랑’ 반려견 동네축제를 오는 9~18일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영등포 양평2동 주민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기업인 온동네협동조합과 영등포의 대표적 사회적기업인 (주)보노보씨, 영등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영등포구 구석구석 골목여행 상권활성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반려견을 주제로 다양한 일일클래스가 마련된다. ▲30여곳의 참여가게를 돌아다니며 상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는 ‘댕댕이 스탬프투어’ ▲반려견 케이프, 액세서리, 도자기 페인팅, 수제간식 만들기 등 ‘일일클래스 및 체험 프로그램’ ▲축제기간 토·일요일 낮 12시~오후 9시 운영되는 ‘반려견 놀이터’와 ‘포토존’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와디즈크라우드펀딩, 쿠팡트래블, 마이리얼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선유마을 투어패스’를 사전 구입하면, 축제기간 선유마을 일대의 30여개 상점과 일일클래스,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판매가 마감되지 않으면 체험 프로그램의 현장 결제도 가능하며, 패스이용권 구매금액 70% 이상 사용시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축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 입양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입양을 위한 캠페인과 구조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경제와 소상공인과의 연대, 협력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영등포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 창출로 지역내 선순환 경제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