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신이문역 일대 재개발··· '주상복합단지' 만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8 16: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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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435% 적용 최고 31층 높이로
주거환경 개선··· 커뮤니티 지원·공공시설 확충
▲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 2만4592.3㎡ 부지에 용적률 435%를 적용받아 최고 31층(최고높이 93m) 규모의 990가구 공동주택 7개동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한다.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주민들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신이문역 일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7년 동대문구에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왔고, 그 결과 지난 3일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서울특별시 고시 제2020-508호, 2020.12.03.)가 됐다.

구는 이번 개발로 인해 도로가 좁아 안전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되던 이문동 168-1번지 일대가 기반시설이 개선되고 주거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신이문역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커뮤니티 지원 시설, 공공시설(어린이집, 청소년시설,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이 인근 이문동 일대의 재개발사업(이문1·3·4구역)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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