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25일까지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0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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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한 포스터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 골목길 미관저해, 이웃 간 다툼 등 문제점을 표현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거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면 된다.

쓰레기 무단투기는 ▲종량제봉투를 쓰지 않고 검은 비닐봉지 등에 담아 쓰레기를 몰래 배출하는 행위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 및 재활용품을 섞어 버리는 행위 ▲전신주, 가로수,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작품 규격은 4절 크기(394㎜×545㎜)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단, 포스터 표어는 필수다.

1인당 한 작품만 제출 가능하며 지역내 학교 재학생(대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기한 내 작품을 제작하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 구청 5층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접수 시 운송료는 응모자가 부담해야 하며, 학교 측에서 요청 시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작품 일괄 수령도 가능하다.

이후 구는 심사위원회를 개최, 창의성, 공공성, 활용성, 주제적합성을 토대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노력상(6명) 등 수상자 12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훈격 구청장)과 5만~30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단, 타 공모전 수상작, 타인 작품 도용 등의 경우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시상이 이뤄진 경우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다.

아울러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사용권, 저작권은 구청에 귀속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당선작은 무단투기 경고판으로 제작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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