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4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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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반려견주가 원하는 시간에 반려견과 함께 교육기관을 방문하면 동물행동전문가와의 개별상담 후 공격성, 분리불안 등 반려견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받는 등 총 120분간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반려견 교육전문가 이혜원 바우라움 원장은  “반려견과의 행복하고 즐거운 동행을 위해서는 문제행동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하며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반려동물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반려동물 한마당’ 을 계획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노하우 및 교육방법 등의 영상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성동구 반려정책 주민참여 영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활용한다. 참가방법 및 세부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최근 반려가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배변·소음·물림사고 등 문제행동으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사육 포기로 인한 유기동물 발생 및 시민불안감 증폭 등의 사회 문제가 확대되고 있다” 며 “반려동물과 주민들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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