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저녹스버너 교체 최대 1520만원 보조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0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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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대기환경 개선 및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2020년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서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의 기존 일반 버너를 저녹스버너 등으로 교체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총 1억34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대 교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저녹스버너 용량에 따라 대당 최소 248만원에서 최대 152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일부터 오는 3월13일까지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 우선지원) 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3월18일까지 결과를 개별 우편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참고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은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이 가능하므로, 본 저녹스버너 보급사업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중 한 가지를(중복지원 불가) 신청해야 한다.

이병기 환경관리과장은 “저녹스버너는 일반 버너에 비해 미세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탁월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대기질 개선에 동참하기 위한 시 소재의 중소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관련 문의는 시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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