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를 활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어린이집 127곳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산하 시설에 방역·청소인력 30명을 지난 2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휴학생, 휴·폐업 자영업자 등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보호, 교사의 잡무를 줄여 아동보호에 전념하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업무내용은 ▲어린이집 실내·외 청소 및 방역실시 ▲장난감 등 교재교구 세척 ▲공동 이용 공간 및 빈번 접촉물건 소독 ▲창문 및 화장실 등 세척 등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주민에겐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한편 어린이집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로 미래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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