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3동, 용인대 한울태권도로부터 라면 기부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2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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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3동, 어린이들이 함께 모은 성품 전달식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3동 주민센터는 용인대 한울 태권도에서는 원생들이 모은 라면 11상자를 전달받았다.

 

한울 태권도 원생들은 가정에서 부모님을 도와 심부름을 하거나, 안마를 해드리고 용돈을 받는 대신에 라면을 받는 캠페인을 벌여 하나씩 라면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학부모들도 적극 동참해 모은 11상자를 원생들이 직접 들고온 것이다.

 

김규태 관장은 “코로나 때문에 학원생이 많지 않아 더 많은 기부를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승환 목3동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준 용인대 한울 태권도에 감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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