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이달 말 학마을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2 1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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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학마을도서관 외관.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학마을도서관이 서울시의 ‘2020년 공공도서관 공간개선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화 공간 조성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학마을도서관이 이달 말에 개관 이후 처음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개인 학습 위주였던 자유열람실과 디지털자료실을 통합, 복합기능의 학습공유공간(Learning Commons)으로 조성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특히, 학마을도서관 4층 자유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에 낮은 서가와 쇼파, 테이블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거실과 같은 편안한 상태로 학습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스터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은퇴자 대상의 노년 준비에 도움을 주는 APPLE도서를 확충해 성인을 위한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 한다.

아울러 OA장비와 3D장비 등 메이커스페이스관련 장비를 비치해 중장년, 은퇴자 대상의 특성화자료와 함께 취업, 창업관련 인생 설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책을 매개로 하는 도서관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구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원화 전시뿐 아니라 지역 작가들과의 연계를 통한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도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이 없는 시간에는 동아리 모임, 세미나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해 개방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새롭게 바뀔 스터디 공간이 다양한 정보와 사람을 잇는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하며, 학마을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창작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 시설로 발돋움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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