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 플래카드 게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6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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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청 앞 사거리에 생활 속 거리두기 플래카드가 게시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내 주민들이 여름철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16개동 및 주요사거리 총 30곳에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산발적 지역감염이 확산되는 추세에 더해,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맞아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에 플래카드를 게시한다.

플래카드에는 '얘들아, 우리 피서가자~', '엄마, 마스크는 챙기셨죠? 손소독제 어딨더라?'라는 친근한 문구와 함께,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등 거리두기 지침을 담았다.

이외에도 구는 오는 18일~8월23일 ‘휴가지 마스크 착용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8명에게 마스크 등 상품을 제공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여름휴가를 맞아 방심하기 쉬운데 아직은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할 시점”이라며, “나와 이웃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계속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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