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설 첫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4 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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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억 투입 2025년 완공··· 교동도 관광 인프라 구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기공식을 시작으로 교동도를 순환하는 해안도로 개설에 첫 발걸음을 뗐다.


군은 14일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면 월선포 선착장에서 ‘월선포~상용 해안도로 개설공사’ 기공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연장 2.17km의 월선포~상용(교동대교) 간 해안도로 개설을 본격화한다.

군은 해안도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18년 5월에 실시설계 용역 착수했으며, 2020년 12월에는 주민설명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일반해역이용협의 등의 모든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월선포~상용간 해안도로’ 노선이 완공되면 교동대교에서 월선포를 5분내에 도달할 수 있고, 교동대교 개통 전 선착장으로 상업이 번성한 월선포의 경제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안수변을 수변생태 공간으로 체계적으로 개발해 교동도만의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월선포~상용 해안도로가 준공되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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