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곳곳서 사랑의 김장김치 110톤 나눔행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2 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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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복지시설·단체등서 후원 잇따라
코로나19 예방 위해 행사 대신 구입·기부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민간기업, 복지재단,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110톤을 지역내 저소득층에 지원한다.


올해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장행사 대신 김치를 구입해 기부했다.

▲지난 11월13일 구 자원봉사협력단원들의 272박스를 시작으로 ▲19일 이마트 구로점·신도림점이 150박스 ▲20일 국민일보·농협중앙회가 260박스 ▲23일 구 새마을부녀회가 530박스 ▲24일 서울광역푸드뱅크마켓센터가 70박스 ▲26일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2250박스를 구에 기부했다.

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들도 후원, 김장행사 등을 통해 확보한 김치 2544박스로 이웃 사랑을 전한다.

엠엔테크(주)(140박스), 오류동장로교회(140박스), 새마을금고개봉본점(163박스), 구로희망복지재단·오류2동새마을금고·오류동남부교회(170박스), 즐겁고행복한교회(30박스), 각 동 자원봉사협력단 등은 총 2247박스의 김치를 마련해 각 동주민센터로 기증했다.


이달 중에는 글로벌금융판매(315박스), 정재면내과(300박스), KT&G복지재단(1300박스), 넥스젠파트너스그룹(600박스), 함께하는사랑밭(500박스) 등이 김치 나눔에 동참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당초 계획보다 많은 김장김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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