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제2동 무학교회 청년부, 저소득가구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7 1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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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행당제2동 무학교회 청년부는 지난 22일 행당제2동 저소득가구 200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무학교회 청년부는 그동안 모은 후원금으로 생필품이 담긴 선물상자 200개를 마련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전달이 불가능해 사전 미리 안부전화로 방문을 알리고 초인종을 누른 후 물품을 현관문 앞에 걸어두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청년부 홍영기 전도사는 “후원품을 확인하고 멀리서나마 인사를 전하는 노인도 있었다” 며 “지금 이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이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환경이 많이 바뀌었지만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 뿌듯하고, 오는 2021년에는 꼭 손도 잡고 안부인사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무학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내 선별진료소, 마을버스기사, 아파트 경비실 등을 찾아 음료수와 함께 격려인사를 전했다.

 

송재훈 행당제2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람간 교류가 줄어들고 있지만,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있음으로 어려운 위기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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