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온택트 서비스 확대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2 1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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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하고 있는 성동종합체육센터의 댄스 수업 모습.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듣고 있는 유아체능단 어린이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도시관리공단은 임시휴관에 들어간 체육시설 회원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택트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온택트(Ontact)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활동을 이어가는 코로나19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말한다.

 

이에 구민종합체육센터는 기존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왔던 방식에서 더 나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라이브 강습에 나섰다. 

 

에어로빅, 필라테스 등 체육강좌 프로그램 뿐 아니라 9월부터 요리, 미술 등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라이브 방송 일정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동유아체능단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해 준비한 온택트 교육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등원하지 않고 가정보육중인 단원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매일 2회에 걸려 약 40분씩 담임 선생님과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미술, NIE, 북아트 등 다양한 인지수업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육수업 등을 진행하며, 각 가정에 배부한 기존 학습교재를 이용해 한글과 수학, 과학수업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마장국민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는 오는 7일과 14일부터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 온라인 비대면 강습을 진행한다. 

 

기존 일방향의 동영상 강습과 달리, 강사와 수강생이 서로의 모습을 태블릿,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 화면 속에서 직접 확인하며 수강생의 자세나 강습 참여 유도 등 직접 코칭이 가능하다.

 

강습 참여 방법 및 세부운영사항 등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기천 공단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라는 변화된 환경에 적극 대응해 구민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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