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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연천군청) |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백학면 전동리 한 농장의 가축들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즉각 가축방역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했으며, 거점소독소 및 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거점소독소 2곳, 방역(통제)초소 6곳, 농가초소 3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시간 가동 중이다.
또한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백학면 코스모스 축제, 고려인삼축제, 연천율무축제, 체육대회 등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부족한 인력은 군·경 등 유관기관의 및 민간인의 지원을 받아 더욱 철저하게 방역하고 있다.
현재 예방적 살처분 농가 2곳 5768두를 포함한 농가 4곳 1만500두에 대해 살처분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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