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도시 숲 가꾸기 참여자 66명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1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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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오는 8~11월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 숲 가꾸기는 도시공원, 산림 등 녹지자원의 가치를 증대해 도시 생태계 보전을 돕는 사업으로, ▲공원·산림(41명) ▲가로변 녹지대(10명) ▲하천생태 숲(15명)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구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66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로 고용안정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구 주민이다.

이외에도 신청자격과 제출서류가 다양하므로 응시자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채용공고 란)된 공고문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청 공원녹지과(5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가지치기, 위해식물과 하천변 생태 교란종 제거, 제초작업 등 3가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원활한 업무적응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및 역량강화 교육도 5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주 40시간)에 올해 최저임금(시급 8590원)이 적용된 인건비를 받는다.

박겸수 구청장은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은 녹지 생태계 자원가치 제고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단순히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는 데 국한하지 않고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돼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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