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5부제 등 등교 수업 운영방안 발표··· 高3 매일 등교... 高1·2는 격주로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8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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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학생·교사 발열검사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수차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매일 등교를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3 등교를 이틀 앞둔 18일 서울시내 학교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고2 이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는 한주씩 번갈아가면서 등교와 원격수업을 하는 격주제와 1주일에 한 번 등교하는 5부제, 오전·오후반으로 나누는 2부제 등 여러 안을 제시하고 학교 실정에 맞게 선택·운영하도록 했다.


또 학교마다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두번 발열 검사를 하는 등 학교내 코로나19 발생을 막기 위해서도 노력한다.


중학교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고 수행평가 등을 위해 최소 주 1회 이상은 등교수업을 하며 학년·학급별 순환 등교 등은 학교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초등학교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고, 학년별·학급별 주 1회 이상 등교하며 학급을 나누는 분반 운영 등을 할 수 있다.


유치원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원격수업과 등원 수업을 병행할 수 있다.


유치원 및 초·중·고교는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데 고2·중3·초1∼2·유치원생은 오는 27일, 고1·중2·초3∼4학년은 6월3일, 중1과 초5∼6학년은 6월8일에 각각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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