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온라인 화상 주민회의 ‘온택트(Ontact) 통장회의’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30 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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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매월 25일  온라인 화상 주민회의 ‘온택트(Ontact) 통장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17개동 통장 45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이용한 ‘온택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장회의에 도입했다. 온택트란 비대면·비접촉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 ‘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을 뜻하는 신조어다.

 

온택트 통장회의는 각동의 동장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온라인상 회의실을 개설해 통장들의 핸드폰으로 회의 초대 메시지를 보내면 통장들이 각자 핸드폰으로 해당 운영체제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앱 설치만 완료하면 회원가입 필요 없이 초대메시지 링크를 통해 회의실로 바로 연결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구청 자치행정과와 17개동 주민센터 간 주 1회 이상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통장회의를 비롯해 앞으로 여러 주민회의에 온택트 화상회의 방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의 대면 교류가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류가 현재는 대안이 되고 있다” 며 “다방면의 온라인 교류를 활용해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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