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기부의 벽’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9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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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기부의 벽'.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는 서초구청 2층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서리풀 기부의 벽’을 설치했다.


‘서리풀 기부의 벽’은 기부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설치된 공간으로, 1000만원 이상 기부자 121명의 이름, 1억 이상 기부자 7명의 사진과 기부철학을 LED미디어로 표현했다.

특히 LED미디어는 화면 업데이트가 가능해 미래의 기부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구는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이용해 무인결제를 통한 현장 기부가 쉽게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1000원부터 소액기부가 가능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의해 기부금 영수증 신청도 현장에서 한 번에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진도 찍어 내 메일로 받아 볼 수 있고 기부의 벽에 이름과 사진을 새길 수 있게 재미와 기부를 담은 ‘퍼네이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서리풀 기부의 벽’ 신설은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기부와 나눔의 꾸준한 관심을 통해 앞으로도 서초구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서리풀 기부의 벽’에 많은 분의 이름이 새겨져 기부금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나누는 기쁨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따스한 나눔이 지속되도록 연중 실시되는 서초구의 기부나눔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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