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뮤지컬 ‘메리골드’ 온라인 상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2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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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메리골드’ 안내 포스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2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14일 간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해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를 온라인 상영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상영작은 극단 비유의 ‘메리골드-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다. 고통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5명의 사람들이 저마다 주변에서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공연은 100분 동안 각자가 삶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친구가 무서워 ▲기러기 아빠 ▲때려서 미안해 ▲외모 지상주의 ▲성적지옥 등 자살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이 존재 이유와 삶의 가치, 가족·친구의 소중함, 문제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5가지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또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다소 무겁고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생명존중 문제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동진 구청장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이번에 마련한 온라인 뮤지컬 상영을 통해 구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은 상영기간 동안 구청 공식블로그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보건소 지역보건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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