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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개최된 구민의 날 행사에서 채현일 구청장(가운데)과 학생들이 구민의 날 노래 합창을 제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8일 오후 4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제24회 영등포 구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의 날은 1946년 영등포구가 서울시로 편입되면서 서울시 영등포구라는 지명을 사용하게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96년 제정된 이래 매년 주민들과 기념해 왔다.
이날 사회는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식전공연으로 최형배 마술사의 마술 공연과 영등포구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큐브 퍼포먼스로 구민의 날 기념식의 시작을 알린다.
이는 빔 프로젝터를 이용한 3D 그래픽 퍼포먼스로, 구정 핵심 가치와 목표를 화려한 영상미로 엮어내 구민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타의 귀감이 된 주민 및 단체를 봉사상, 교육상, 복지상, 지역공헌상 등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구민 대표가 구민헌장을 낭독하며 1000여명의 주민 앞에서 영등포의 밝은 미래를 위한 다짐을 선언하기도 한다.
아울러 구민의 날을 기념해 ‘더 높은 가능성의 도시, 영등포!’를 주제로 기획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에는 영등포의 역사 뿐 아니라 ▲영중로 노점상 철거 및 환경개선 ▲영등포 로터리 공원화 사업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청소ㆍ주차ㆍ보행 환경 개선 등 민선 7기 주민을 위한 정책이 5분 분량의 프레임 안에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이 구민의 날 노래를 제창하고, 가수 정수라와 홍경민이 축하공연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아트홀 앞마당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영등포 100년의 기억’ 사진전이 열린다.
이후 사진전은 오는 30일~10월9일 영등포역, 오는 10월18일까지는 구청 광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구민의 날 관련 문의사항은 총무과로 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 구민의 날은 구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날”이라며 “구민의 날 주민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오늘을 빛내주시고, 미래를 그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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