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혼부부주택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18 15:04: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신혼부부주택 잔여세대 입주자를 오는 24~28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협업해 2018년 금천구 시흥1동에 도담도담 신혼부부주택 36세대, 2019년 가산동에 소셜믹스형 신혼부부주택 24세대, 총 60세대의 신혼부부주택을 마련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혼부부주택 잔여세대는 소셜믹스형 신혼부부주택 21세대, 도담도담 신혼부부주택 7세대, 총 28세대이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원으로 혼인(예비·재혼) 7년 이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인 신혼부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요건, 신청장소, 임대료 등 자세한 내용은 구청 및 SH공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50% 이하이며, 기본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장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 및 재산조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오는 11월23일 발표할 예정이며, 12월4일 호실추첨과 공동체교육을 실시한다. 입주자는 12월중 SH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1년 3월 초까지 입주하게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에 더 나은 삶이 있기에 오늘도 수요자 맞춤형주택은 입주 대상에 맞게 다양하게 진화해가고 있다”며, “더 이상 주거의 문제로 나와 가족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거복지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