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취약계층 아동들에 놀이·운동 키트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0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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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놀이키트와 운동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슬기로운 가족생활’이라는 주제로 마포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아동 170명에게 컬러점토, 글라스데코, 배드민턴, 발줄넘기 등 연령별로 2가지 놀이 및 운동 품목이 들어있는 키트를 전달한다. 이 키트에는 가정 보육 기간 아동들의 성장 정도를 점검할 수 있는 체중계와 초음파 신장계도 포함된다.

 

이번 키트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가정 양육의 장기화로 지친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뿐만 아니라 키트 구성품을 활용한 각종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다.  키트는 택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전달받게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슬기로운 가족생활 키트 선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아동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활동하고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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