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과 갑룡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은 민식이법 시행 2년을 맞아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내 28곳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추가 설치해 불법 주ㆍ정차 및 과속 운행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제거하고, 디자인 블록포장 등 속도 저감시설을 설치해 차량의 속도를 자연스럽게 감속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어 녹색어머니회와 어린이 뿐만 아니라 노인,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인프라 확충 및 보행 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 군수는 “어린이 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을 위해 묵묵히 봉사·헌신하는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견을 주신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과속,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요인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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