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영·유아 대상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8 0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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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미세먼지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에 나선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약 1만9000매의 마스크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급 대상자는 지역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251곳 시설의 보육아동 약 9400명이다.

시는 당초 영·유아 1인당 5매를 보급 예정이었으나, 최근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 1인당 2매로 축소해 보급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마스크는 'KF80' 제품으로 각 시설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전 주의사항에 대해 꼭 확인을 하고, 어린이, 임산부의 경우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의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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